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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요금안내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6. 21. 18:54

 

우체국 배송 서비스: 준등기

우체국에서는 등기우편과 비슷하지만, 받는 사람의 우편함에 투함되어 빠르게 배송되는 편리한 서비스인 준등기를 제공합니다.

 

준등기란?

준등기는 발송인에게 상대방의 우편 수취함에 우편물이 도착한 배달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일반등기와 마찬가지로 배송 시간은 동일하며, 배달 여부를 확인하려면 우체국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의 가격은 200g까지 1,500원으로, 일반등기(2,480원)와 비교해도 경제적입니다.

 

준등기 보내는 방법

  1. 준등기는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편물을 제출할 때 요청하면 됩니다.
  2. 받는 사람의 우편함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의 우편함 번호를 알려줘야 합니다. 이를 위해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면, 상대방 우편함으로 발송 완료 여부를 문자나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준등기의 우편요금은 200g까지 1,500원입니다. 무인접수기를 이용하면 일반우편, 준등기, 일반등기, 빠른등기, 택배까지 한 번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4. 안전봉투에 보내는 사람은 좌측 상단에, 받는 사람은 우측 하단에 적어야 합니다. 또한, 스티커나 일반 종이에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적고 테이프를 붙여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5. 준등기를 접수한 후에는 배송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송 방식 비교

다음은 우편, 등기, 준등기의 배송 방식을 비교한 표입니다.

방식 절차
우편 접수 → 배달 → 우편함 (배달 완료)
등기 접수 → 배달 (배송 조회 가능) → 직접 전달 (배달 완료) → 받는 사람 부재 시 재방문 전달 또는 우체국 보관
준등기 접수 → 배달 (배송 조회 가능) → 우편함 (배달 완료)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면서 우편함에 배송되어 편리한 장점으로 인해, 우편과 등기의 단점을 보완한 배송 방식입니다.

 

결론

이제 당신도 우체국에서 준등기를 보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편리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서는 준등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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