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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애심 추억의 노래 다시듣기

블로거1027 2024. 3. 7. 16:36

1975년 발표된 전영록의 대표곡 '애심(사랑의 낙서)'은 노래 제목, 가수, 수록 앨범과 차트 순위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멜론 1976년 연말차트 28위에 올라 서열을 유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이 곡은 전주 <백투더뮤직>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다. 김용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백치아다다를 부른 나애심씨가 곡을 듣고 "야 이 노래 내 노래지?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이 곡은 원래 '사랑하는 여인아'로 제목을 지었으며, 제목 '애심'은 '사랑의 마음'을 의미한다. 전영록은 곡의 내용을 해석하면서 1절과 2절이 맥락이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며, 2절은 프랑스 예술가 장 콕토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심 / 전영록 - genie

 

전영록의 활동 다각화

전영록은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 출연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 후 배우로서도 뛰어나며 작곡과 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의 다각화된 역할들은 그의 재능과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전영록의 이야기

전영록의 출생 정보에 따르면, 그는 1954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황해이고, 어머니는 가수인 백설희이다. 전영록은 배우로서 데뷔하였으며 이미영 배우와 결혼하고 전보람, 전우람(디유닛 멤버) 두 자녀를 두었다. 이후 1997년 임주연과 재혼하여 또 다른 두 자녀를 두었다. 2010년에는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진단 받았지만 수술을 통해 완치되었으며 현재 정상적인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그의 경력은 데뷔 이후 영화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등에서도 많이 활약하였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그대 우나봐', '내 사랑 울보', '저녁놀', '하얀 밤에', '바람아 멈추어 다오', '얄미운 사람', '나그네 길' 등이 있다.

 

요약

전영록은 1971년 대중음악계에 데뷔한 가수 겸 배우이다. 그의 대표곡인 '애심(사랑의 낙서)'은 1975년 발표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전영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그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그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현재 건강한 상태로 활동중인 전영록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 정보

전영록

제목

애심(사랑의 낙서)

가수

전영록

수록 앨범

매혹의 새노래 (1975년)

차트 순위

멜론 1976년 연말차트 28위

 

 

애심 / 전영록 - g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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