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훈아 연정 노래듣기 무료로 들어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11. 3. 03:31

박서진의 새로운 신곡 '지나야'가 소개되며, 이 곡에서 나훈아와의 인연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연정 戀情/나훈아

 

박서진의 '지나야'

박서진은 '미스터 트롯 2'에서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탈락한 후 '박서진쇼' 콘서트를 준비하고 새 신곡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신곡의 이름은 '지나야'로, 가수 나훈아가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은 정경천이 함께 했습니다. '지나야'는 3분 41초 분량의 정통 트로트 곡으로, 박서진의 이전 앨범 'Fun Fun Man'에는 '즐겨라'와 '때문에' 곡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곡은 정경천이 50년 동안 약 5천여 곡을 편곡한 베테랑 편곡가로 유재석의 부캐 '정차르트'로도 유명합니다.

 

나훈아와 박서진의 인연

나훈아와 박서진은 '어매'라는 노래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어매'는 박서진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부른 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지나야'는 박서진과 소속사가 대선배 나훈아와의 인연이 없고, 이미 진성 선배가 부른 곡을 재해석한 것으로 조심스러운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훈아의 '연정'

또 다른 관련 소식으로 나훈아의 미공개 신곡 "연정"이 12년 만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1982년 녹음된 곡으로, 이번에 발표되었습니다. "연정"은 김지미와의 이별을 담은 슬픈 노래로, 나훈아는 1970년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가수 중 하나로 손꼽히며 대다수의 노래에 작사와 작곡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지만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며 복귀를 기다리고 있으며, 노래방의 반주 영상을 통해 "연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박서진의 새 신곡 '지나야'와 나훈아의 미공개 곡 "연정"은 트로트 음악 팬들에게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이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협업과 인연은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정 戀情/나훈아

댓글